요즘 많은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 외에 쿠팡 파트너스와 같은 제휴사 마케팅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제휴사 마케팅을 한다, 안 한다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티스토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 알아보자.
쿠팡 파트너스 제휴 마케팅
가장 티스토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휴사 마케팅은 바로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도대체 쿠팡 파트너스가 얼마나 수익을 많이 가져다주길래 대부분에 사람들이 시도를 하는지 그 수익 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블로그를 통해 쿠팡에 접속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가의 3%의 수익을 제휴사 마케팅을 성공한 블로거에게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특정 블로그를 통해 쿠팡에 접속해 1천만 원의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면 블로거는 약 30만 원의 금액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너도나도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제휴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배너를 달아놓기만 해도 운이 좋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데, 안 좋을 건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 파트너스 제휴 마케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제휴사 마케팅이 장점만 있다고 볼 순 없을 것입니다.
블로그의 품질을 떨어트린다.
티스토리에 쿠팡 파트너스 광고 괜찮을까? (저품질 문제)
티스토리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사용자가 직접 HTML과 CSS를 조작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또한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와 같은 광고를 블로그에 입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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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를 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은 제휴사 마케팅으로 인해 블로그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실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만약 내가 티스토리라는 회사를 운영한다면, 타사의 광고를 송출하는 블로그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저도 주력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별도의 제휴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제휴사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고 싶다면?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제휴사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고 싶어 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제휴사 마케팅이란 결국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을 구매하게 유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매유도를 하기 위해선 제품에 대한 구매 리뷰나 설명과 같은 내용의 포스팅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적다 보니, 본래의 블로그의 콘셉트와 어긋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제휴사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를 별도로 개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해당 블로그에서도 꾸준한 구매가 이루어졌고, 수익은 점점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