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유입 경로는 오직 검색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를 알릴 수 있는 각종 SNS의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면 검색 결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오늘 작성할 포스팅은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글을 상단으로 올릴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양은 중요하지 않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내용 중 하나는 방문자의 수는 글의 개수와 비례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것이 완전히 틀린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양질의 글 1개가 100개의 글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글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방문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 제공
- 정확한 정보 제공
- 자신감 있는 주제 선정
따라서 한 개의 글을 쓰더라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각각의 가치관에 맞는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크롤러를 이해시켜라!
2023.06.23 - [SEO 글쓰기] - 상위 노출의 지름길, SEO를 왜 강조하는걸까?
상위 노출의 지름길, SEO를 왜 강조하는걸까?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이란 단어를 블로거라면 무조건 들어보셨을 겁니다. 블로그로 수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유명 블로거들도 항상 SEO를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은 무엇
trip-moonsta.tistory.com
여러분들의 글을 판단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각 포털의 크롤러입니다. 따라서 SEO에 필요한 글쓰기 방식을 사용하여 크롤러가 여러분의 글을 읽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서의 양이 적은 글을 작성하라
위에서도 강조하였지만, 여러분이 블로그로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대량의 트래픽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방문조차 없다면 절대 수익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특정 단어를 검색하였을 때 조회되는 문서의 양이 적은 글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같은 주제의 글을 쓴 사람들이 많다면 그 안에서 나의 글이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색량 대비 문서의 양이 적은 글을 쓴다면 자연스레 나의 글이 상위에 노출되기 수월할 것입니다.
불필요한 사진을 올리지 말 것!
누군가 작성된 글을 보면, 불필요하게 이미지가 많이 첨부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과다한 이미지 첨부는 블로그에 대한 평가를 저해할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반드시 이미지를 첨부하는 경우에는 글의 주제와 흐름에 맞게 적절하게 노출시켜야 합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 키워드를 검색하여 상위 노출되는 글을 확인해 보면 절대적으로 이미지의 수는 키워드별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시로 '리모델링'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상위 노출되는 글의 이미지의 수는 10개가 넘었고, '개발'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했을 때의 상위에 노출되는 글의 이미지는 3개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제별 상위 노출되는 글의 이미지 수를 파악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상위 노출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